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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Oct. 12 (MON) - 18 (SUN)  I  ONLINE

프로그램

POD Dance Project 마중

동시대의 유수 작품 소개 프로그램

POD Dance Project / 마중
POD Dance Project / 마중
POD Dance Project / 마중
POD Dance Project / 마중

아티스트

단체/개인명 POD Dance Project
대표자명 이진우
단체/개인소개 POD Dance Project는 2016년 형제가 창단하여 만들어졌다.
POD의 뜻은 Planet Of Duo의 약자로 ‘우리가 만든 행성(2인조 행성)’ 이란 뜻이다.
시작은 형제 두 명에서 시작했지만, 저희 행성에 놀러 오는 많은 지구인, 외계인들과 함께 이 행성을 빛나는 행성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꿈.
POD는 2016년 ‘공차적응’이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팟토지설’, ’구인구직’,‘부주망태’라는 작품 등 꾸준한 활동 중이며, 무용작품을 기반으로 영화로 제작하여 2019 서울무용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공연, 미디어, 테크놀리지, 등 실험적인 작업을 시도하여, 구현하는 단체이다.

작품정보

작품명 마중
안무자명 이진우
크레딧
안무/연출이진우
출연권오준, 이선진, 장하람, 이진우
촬영/도움윤정원, 심영화
음악이진우
협찬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전시센터
런닝타임 15‘43
사용음악 작곡이진우
작품설명 행여나 너무 컴컴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은은한 향냄새를 따라 오셔 길 잃지 마시길,
시간에 쫓기지 마시고 살아온 시간에 감사드리길,
가문에 대해 너무 걱정 마시고, 힘내어 바라던 곳 잘 가시길,
혼자 속 앓지 마시고 담아온 마음 모두 꺼내 놔 주시길,
긴 여행에 아니 못 가셔도 모쪼록 괜찮은 여행이 되시길,
저녁에 네 명의 친구가 불쑥 찾아와도 반갑게 인사해주시길,
불안해하거나 성내지 마시고 편안하시길,
부재의 시간이 길더라도 담담히 기다려주시길,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나도 낙담하지 마시길. 까만 밤이 찾아와도 밝은 아침이 온다는 것을 아시길.

마중’ 작품은 ‘제사’를 모티브 한 작품입니다.
제사를 지내는 날은 항상 분주하고 시끄러웠습니다. 이상했습니다.
할머니는 돌아가셨는데 제사를 준비하는 가족들은 오히려 더 즐거워 보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분주하고 바쁜 ‘준비과정’이 끝나고 나면 먹먹함이 찾아왔습니다.
‘마중’ 이라는 작품은 이날의 기억을 시작으로 보여드리려 합니다.
정성스러운 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분주하면서도 찰떡같은 가족들의 호흡이 나타나길 바라고, 진심을 담아 의식을 지내길 원합니다.